[취미발레] 에밀리 캐미솔 레오타드 플로럴 L 후기 정말 오랜만에 발레학원에 갔다. 인터뷰 일정 이번주에 모두 끝나면 정상적으로 다시 가는 걸로 ㅠㅠ 덕분에 몇 주 전에 사두었던 에밀리 캐미솔 플로럴 레오타드를 처음으로 개시하였다.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내가 산 레오타드의 정식명칭은 에밀리 트왈드주이 레드 (Emily Toile de jouy - Red)이다. 나는 평소에 66사이즈를 입기 때문에 L로 주문하였는데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. 요새 국산 브랜드도 외국의 유명한 레오타드 못지않게 너무 좋은 것 같다! 내가 좋아하는 웨어무아 레오타드만큼이나 몸매를 착 잡아줘서 훨씬훨씬 날씬해보인다. ㅋㅋ 플로럴 패턴도 너무 예쁘게 새겨져 있고 빨간색도 촌스럽지 않은 어두운 빨강이어서 고급스러워 보인다. 장점 1. 예쁘다. 사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계.. 2022. 1. 19. 이전 1 다음